[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오나라가 '톡파원 25시' 특별 MC로 출격한다. 오는 13일 오후 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에는 스케줄상 자리를 비운 진행자 이찬원을 대신해 배우 오나라가 특별 MC로 참여해 입담을 뽐낸다. 영화 '카운트' '압꾸정' 예능 프로그램 '안방판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오나라는 이번 '톡파원 25시'에서 VCR을 통해 '톡(TALK)파원'들의 여행을 지켜보며 센스있는 리액션과 입담을 발휘할 예정이다. 이날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인공 지능 VS 가이드북' 하와이 편이 공개된다. 해당 코너는 대화형 인공 지능 프로그램과 고전 방식인 가이드북으로부터 각각 추천받은 맛집에서 식사한 뒤 점수를 매기는 것이다. 하와이 '톡파원'은 어느 쪽의 손을 들어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다음으로 영국 '톡파원'은 웨일스로 여행을 떠난다. '톡파원'은 기네스북에 등재됐다는 영국에서 가장 작은 집의 역사는 물론 건물 내부도 샅샅이 파헤친다. 이어 북 웨일스 최고의 휴양지로 꼽히는 랜디드노의 매력을 소개한다. 기분 좋은 바다 내음을 품고 있다는 랜디드노는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관련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톡파원 25시’가 신선함이 물씬 풍기는 랜선 여행으로 관심을 모았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태국 전통 설날인 송끄란 기간에 진행되는 축제와 이탈리아 ‘아티초크 축제’, 슬로베니아 랜선 여행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로 안방을 접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국 ‘톡(TALK)’파원이 송끄란을 맞이해 일주일 내내 ‘송끄란 축제’가 열리는 동부 최대 휴양지 파타야 랜선 여행에 나섰다. 먼저 진리의 성전은 1981년부터 현재까지 공사를 진행 중이지만 완성도 높은 비주얼로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또한 태국 ‘톡’파원은 생일로 보는 성격 풀이로 MC 이찬원, 전현무, 양세찬의 성격을 알아보기도 해 흥미를 배가시켰다. 송끄란 기간 개최되는 ‘방센 모래 조각 대회’와 ‘송끄란 물 축제’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센 모래 조각 대회’에는 전통적인 모래 탑 모양부터 화려한 모래 조각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가득했고 ‘송끄란 물 축제’ 현장에는 서로 물을 뿌리고 맞으며 액운을 씻어내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다음으로 ‘톡파원 25시’ 최초로 슬로베니아 랜선 여행이 펼쳐졌다. 슬로베니아 ‘톡’파원은 수도인 류블랴나의 프레셰렌 광장부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찬원이 놀라운 기억력을 자랑한다. 오늘(15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랜선 여행과 일본 미용실 투어, 호주 야생동물 투어로 월요일 밤을 다채롭게 수놓는다. 이날 방송에는 독보적인 감성을 담은 신곡 '잠깐 시간 될까'로 돌아온 이무진이 게스트로 등장해 최근 해외여행을 다니며 여행의 매력에 빠졌다는 이야기와 함께 '톡파원 25시'에 무한 관심을 표한다. 또한 MC들도 '톡파원 25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자랑한다. MC 이찬원과 전현무가 '톡파원 25시'를 향한 마음을 증명하기 위해 '장학 퀴즈' 대결에 돌입하는 것이다. 유쾌한 오답을 남발하는 전현무와 달리 이찬원은 놀라운 기억력으로 정답을 맞혔다고 해 대결의 결과가 어떨지 흥미를 돋우고 있다. 그런가 하면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남미의 파리라는 별명을 가진 부에노스아이레스 랜선 여행이 시작된다. 5월 광장에서는 아르헨티나 독립으로 이어진 5월 혁명의 투쟁과 아픔의 흔적을, 여당의 빨간색과 야당의 흰색을 섞은 분홍빛 외벽을 가진 대통령궁에서는 아르헨티나 현대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에바 페론의 일화를 알아본다. 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톡파원 25시'에 밥도둑과 빵도둑이 나타난다. 오늘(1일) 오후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 세계의 밥도둑과 빵도둑을 찾아 일본과 프랑스로 떠날 예정이다. 프랑스 빵도둑 투어에서는 프랑스 '톡(TALK)'파원과 함께 프랑스의 대표 음식 빵과 어울리는 음식을 알아본다. 첫 번째 빵도둑으로 치즈를 택한 프랑스 '톡'파원은 프랑스 최고 장인으로 국가적 인정을 받은 치즈 가게에서 일반 치즈는 물론 유자 치즈, 담배 향 치즈 등 독특하고 다양한 치즈들을 소개한다. 빵도둑하면 빠질 수 없는 잼 전문점에는 무려 100가지가 넘는 잼이 눈길을 끈다. 단맛 뿐 아니라 매운맛, 술을 섞어 풍미를 더한 잼까지 다채로운 조합의 잼이 호기심을 유발한다고. 이어 프랑스 '톡'파원은 매년 최고의 바게트 장인을 뽑는 '바게트 경연 대회'에서 1등을 한 가게의 바게트를 구입해 손으로 뜯어 먹는다. 이에 출연진들은 바게트를 절대 칼로 썰지 않고 손으로 찢어서 먹는 이유를 궁금해 한다. MC 전현무는 '프랑스 사람을 고문(?)하려면 바게트를 칼로 썰라'라는 농담이 있다고 설명하자 MC 김숙은 한국인 앞에서 간장게장을 젓가락으로 먹는 것에 빗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톡파원 25시' 이찬원이 통 큰 선물을 전해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든다. 오늘(10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네덜란드 잔세스칸스와 로테르담, 대만 진과스, 이탈리아 나폴리까지 각국의 수도를 벗어난 근교 도시 랜선 여행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안긴다. 또, 오랜만에 돌아온 ‘나 줘 나 줘’ 시간에 이탈리아 직구템을 노리는 출연진의 게임이 시작된다. 이탈리아 ‘톡(TALK)’파원은 나폴리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는 산텔모성에서 나폴리의 아름다운 전경을 전한다. 이어 나폴리의 중심 거리이자 최초의 주거지역인 스파카 나폴리 거리에서는 기원전 4세기에 로마인들이 살았던 지하 도시를 찾아간다. 이탈리아 ‘톡’파원은 SSC 나폴리에서 뛰고 있는 축구선수 김민재의 거리 벽화와 등신대를 소개한다. 김민재도 방문했다는 나폴리 피자 맛집에서 나폴리 피자 먹방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김민재가 소속된 SSC 나폴리의 축구 경기까지 관람한다. 특히 ‘톡파원 25시’ 출연진이 학수고대하는 ‘나 줘 나 줘’ 시간이 돌아온다. SSC 나폴리 유니폼과 후드 집업 그리고 응원 타월이 직구템으로 도착했다. 복불복 사다리 타기를